Seoul vrar expo 2019
Seoul vrar expo 2019
현재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에 참고가 될만한 콘텐츠가 있을까 하고 코엑스를 찾아갔다. 대부분이 게임이겠지만…
코엑스에 도착해서 입장부터 쉽지 않았다. 작년에는 사전신청을 하면 등록을 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사전 신청한 사람만 줄을 새웠는데 30분 정도 줄서고 입장한 것 같다. 대부분의 크고 웅장한 부스는 모두 게임이 아니면 놀이기구와 같은 콘텐츠였다. 이런 부스는 다 넘어갔다. 그 중에 몬스터 VR 부스는 가장 컷던것 같다. 거북선 위에서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활을 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아마도 외군을 물리치는 컨텐츠겠구나 짐작할 수 있었다.
look360
가장 먼저 눈에 띈 업체이다. krpano를 이용해 360vr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회사이다. 부스에서 설명을 듣는데 견적을 산출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줘서 기억에 남는다.
- POI 하나당 5만원
- 출장비가 서울 10만원, 지방 15만원 그리고 VR스토리 모드 라는 이름으로 나레이션이 지원되는 서비스도 소개해주었다.
한국동서발전
자체 제작한 스마트 글래스를 전시했는데 실제로 구동되는 컨텐츠는 볼 수 없었다. 웨어러블 과제에서도 자체 제작한 스마트 글래스가 있기 때문에 부스에서 줄을 서면서 관심있게 살펴보았다. 남성분 혼자 부스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삼성전저, 한국전력 등에서 스마트 글래스를 관심깊게 살펴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우측의 카메라를 통해 통제센터와 실시간으로 영상을 주고 받는다. 왼쪽의 광학렌즈는 사용자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동공의 위치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우측에 다이얼과 USB-C 충전포트 착용모습과 데모화면 실제로 물체를 통해서 증강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래 QRCODE를 통해서 증강이 이루워 진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확인은 불가능했다.
Playvredu
현재 개발중에 있는 VR360 플랫폼과 자장 유사한 플랫폼을 전시하고 있었다. PlayVR이라는 회사에서 교육플랫폼을 가지고 나왔다. 강의실에 들어가 강의를 만들고 강의에 방을 추가하는 형식이었다. 3d 컨텐츠 방을 만들 것인지 360 사진방을 만들 것인지 선택하고 사진방을 선택하면 추가할 이미지를 선택하는 창에서 이미지를 선택해서 추가 3d 컨텐츠 방은 WebGL로 구현되었으며 여러가지 가구들을 방에 추가하고 배치할 수 있었다. 자세한 설명은 못 들었지만 웹에서 바로 볼 수는 없다고 했다. 만든 강의는 옆에 배치된 HMD기기, 앱을 통해 볼 수 있다고 했다.